[임실=뉴전북] 전북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유) 동방건설 정영태 대표가 임실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 동방건설은 유리 및 창호 공사업체로 2007년에 창립하여 철근콘크리트공사, 석공사업, 유리 및 창호공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임실이 고향인 정영태 대표는 “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며, 고향 임실을 응원하는 마음이 기부로 이어지게 됐다”라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 “임실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과 관심으로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군민 복리 증진 향상과 지역발전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현미 기자 rose943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