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전북] 봄철 대표 건강음료인 고로쇠 수액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제22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는 청정 자연 속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진안의 대표 봄 축제다. 올해 축제는 자연·체험·건강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22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 개막(개막 포스터)
축제 첫날인 14일에는 분위기를 띄우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고로쇠 수액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출발! 고로쇠 숲 탐험대’와 ‘고로쇠 고원길 걷기’ 프로그램은 운장산의 청정 숲길을 따라 걸으며 고로쇠 수액 채취 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고로쇠 고추장 만들기 ▲고로쇠 스탬프투어 ▲고로쇠 달고나 만들기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댄스 ▲밴드 ▲마술 ▲버블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져 운장산의 웅장한 자연과 고로쇠 수액의 생명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축제 기간 신선한 고로쇠 수액 시음은 물론 진안고원의 우수한 축산물을 활용한 야외 바비큐장, 지역 로컬푸드를 활용한 푸드코트,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이 진안의 청정 먹거리를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성옥 기자 seongk621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