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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일상을 바꾸다… 기대와 우려 속 기술과 윤리의 균형 찾기
  • 유미 기자
  • 등록 2026-02-02 16:43:42
  • 수정 2026-02-02 16: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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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뉴전북] 최근 ‘AI(인공지능)’라는 단어가 스마트폰, 인터넷 뉴스 등 우리 생활 곳곳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내비게이션 경로 추천, 음성 비서의 일정 관리, 맞춤형 쇼핑 제안 등은 이제 AI 없이는 불가능한 수준이다.

한국 함샤우트 글로벌 AI 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 사용자 비율이 95%에 달하고 2023년 대비 긍정 평가가 81%로 눈에 띄게 높아졌다. 또 IBM 설문에서는 국내 대기업의 40%가 AI를 활용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조사에선 지식 근로자 73%가 업무에 AI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성형 AI 기술이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터넷 매체들은 AI를 적극 도입해 자동 요약, 맞춤 추천, 심지어 기사 초안 작성까지 콘텐츠 공급 방식을 재편하고 있다. 반면, 뉴스 제작 현장에선 가짜 뉴스 생성 가능성과 사실 확인 문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AI가 만든 영상과 음악이 창작의 경계를 흐리며 시장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기술은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지만, 일부 직군에서는 고용 불안이 심화되는 딜레마도 낳는다. 특히 AI가 생산한 콘텐츠의 진위 여부는 각국에서 규제 강화를 촉발하는 주요한 이슈로 자리매김했다. 


전문가들은 “AI는 인간 중심의 규칙 속에서 공정성, 투명성, 책임성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민 교육 프로그램이 확대중이며 정부와 민간 기관이 협력해 감수성을 높이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다.
결국 AI 활용의 성패는 인간의 책임과 판단에 달려 있다.


유 미 기자 sea713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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