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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가 안 되네”…2일 지역사랑상품권 chak 먹통
  • 이연희
  • 등록 2026-02-02 23:59:14
  • 수정 2026-02-03 0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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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 특별할인 판매정책 개시한 지자체 많아 접속자 수 과다로 앱 마비
  • 전북도 내 진안군 50→60만 원, 군산시 70→100만 원 등 2월 한 달간 한시적 구매 한도 상향

지역사랑상품권 chak이 설 명절 특별할인 판매정책 개시 지자체가 많아 2일 접속자 수가 늘어나자 발생한 이용 불편에 대해 안내문을 가입자들에게 전달했다. (사진=지역상품권 chak 알림톡 캡처)[경제=뉴전북] 2일 지역사랑상품권을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는 앱인 ‘지역사랑상품권 chak’이 먹통이 돼 가입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는 이날 설 명절 특별할인 판매정책을 개시한 지자체가 많은 관계로 접속자 수가 늘어나 지연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에서도 진안군은 기존 50만 원에서 60만 원, 군산시는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구매 한도를 한시적으로 늘린 경우가 있었다.

 

앱을 사용하려던 한 군산 시민은 “앱 작동이 안 돼 아침부터 계속 앱을 삭제했다가 재설치하고, 로그인을 반복했다”며 “얼마 전에도 자녀 학원 교육비 결제를 하려는데 앱의 재인증과 재설치 안내를 받고 너무 당황했다”면서 앱의 잦은 문제 발생을 지적했다.

 

또 다른 시민은 “마트에서 장을 본 뒤 계산하려고 보니 앱이 작동하지 않아 진땀을 빼다가 결국 카드 결제를 했다”며 “뒤에 계산할 사람과 직원은 계속 기다리는데 너무 민망했다”고 늘어놨다.


한편, 한국조폐공사가 운영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앱인 ‘지역상품권 chak’은 오후 3시 이후 가입자들에게 앱 접속 지연 안내문을 모바일로 전달했다. 앱은 오후 늦게 다시 정상화됐다.

 

이연희 기자 hb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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