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건강=뉴전북]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노승무)은 지난 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장수군 전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동절기에는 기온 저하로 환기가 부족해지고 실내 이용이 증가해 월동 해충과 병원체로 인한 위생·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에 장수군은 겨울철 마을 주민들이 많이 찾는 마을회관 내 화장실, 싱크대, 신발장 등 위생 해충 주요 서식 장소를 집중 소독한다는 방침이다.
마을회관 내부 소독
특히 바퀴벌레, 월동모기, 집파리, 벼룩 등 월동 해충은 제한된 실내 공간에 집중적으로 서식하는 특성이 있어 이 시기에 집중 방제를 실시할 경우 큰 효과가 있다.
이번 방역소독은 군 전 마을회관 23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휴대용 분무기로 마을회관 1개소당 총 4회의 잔류 분무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 소독에는 보건복지부 안전검사를 필한 친환경 유해충 구제제를 사용한다.
마을회관 외부 소독
노승무 원장은 “위생 해충발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을회관을 이용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준 기자 seojun023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