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설 명절 대비 농수산물도매시장 환경 개선·안전 강화
  • 신정자
  • 등록 2026-02-05 22:10:43
기사수정
  • - 성수기인 설 명절 대비한 대청소·합동 안전 점검으로 쾌적한 유통환경 조성
  • -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유통환경 제공

[사회=뉴전북] 전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유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매시장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설 명절 성수기를 대비해 도매시장 이용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내·외부 위생 및 안전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실시된 환경정비에는 전주시 농업정책과 소속 직원과 전주원예농협·수협중앙회 전주공판장·전주청과물·전주수산시장 등 농수산물도매시장 4개 법인 직원, 중도매인 등 유통 종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도매시장 전반에 걸쳐 대청소를 실시하며 시설도 점검했다.

 

전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매시장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참여자들은 ▲경매장 바닥 청소 및 적재물 정리 ▲중도매인 점포 내·외부 정리 정돈 ▲공중화장실 청소 ▲주차장 부지 및 주변 일반쓰레기 수거 ▲농산물 잔재물처리장 주변 환경정비 등 시장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법인별로 취약지역을 지정해 중점 정비를 추진했으며, 경매장 주변과 저장고 인근, 활어동 뒤편, 선별처리장 주변 등 평소 관리가 필요한 구역을 중심으로 정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재난 예방 차원에서 도매시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전기·소방 등 분야별 전문업체와 합동으로 도매시장 6개 동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물 벽체 균열 및 누수 여부 ▲전기·소방·가스·기계 시설물 안전 상태 ▲지붕 등 주요 구조부 점검 ▲배수시설 및 집수정 관리 상태 ▲화재 위험 요인 및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공중화장실 청결 및 편의시설 관리 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경미한 보수 사항은 도매시장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개선할 계획이다. 또,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에는 전문가 정밀 점검을 거쳐 단계적으로 보완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도매시장 법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운영 개선과 시설 관리 방안, 시장 활성화 대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시장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환경정비와 안전 점검을 통해 설 명절 기간 중 도매시장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유통 종사자들과 함께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체계적인 시설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정자 기자 hey424200287@gmail.com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