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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성수면,‘농한기 배후마을 맞춤형 문화복지 서비스’로 지역 활력 견인
  • 김성옥
  • 등록 2026-02-06 2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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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2개 배후마을 대상 스마트폰 교육·건강체조 등 체감형 프로그램 전개
  • - 2026년 ‘이음센터’ 완공 앞두고 거점지와 배후마을 잇는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진안=뉴전북] 진안군 성수면(면장 이세민)이 농한기를 맞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마을별 맞춤형 문화‧복지 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성수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의 핵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상대적으로 문화‧복지 인프라 접근이 어려운 32개 배후 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사회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안군 성수면 농한기 배후마을 맞춤형 문화복지 서비스로 지역 활력 견인(공예 수업)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초 마을별 수요 조사를 통해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 ▲활기찬 노년을 위한 웃음 치료 및 건강 체조 ▲정서적 안정을 돕는 공예·원예치료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노래교실 등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채로운 수업으로 구성됐다. 


진안군 성수면 농한기 배후마을 맞춤형 문화복지 서비스로 지역 활력 견인(스마트폰 활용 교육)

2월까지 14개 마을에서 총 63회에 달하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추가 수요 발굴을 통해 수혜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내 활동가 양성 과정을 거쳐 배출된 9명의 전문 강사가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애로사항을 1:1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 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주민 간 지식 공유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성수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은 면 소재지(거점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그 온기를 배후 마을까지 확산시키는 것을 골자로 2023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특히 사업의 마지막 해인 올해는 주민들의 소통 창구가 될‘이음센터’가 완공될 예정이어서, 거점 센터를 중심으로 한 문화복지 서비스의 집약적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성옥 기자 seongk62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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