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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고창의 새로운 심장” 고창군립미술관 역사적 첫 삽
  • 정지은
  • 등록 2026-03-09 20:48:08
  • 수정 2026-03-09 20: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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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 건립, 전시실, 개방형 수장고, 창작 스튜디오, 문화 카페 등 조성

 “예향 고창의 새로운 심장” 고창군립미술관 역사적 첫 삽

[고창=뉴전북] 전북 고창군이 9일 고창읍 도산리 일원 현장에서 ‘고창군립미술관’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갔다.

 

기공식에는 고창군수,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및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예향 고창의 새로운 거점이 될 미술관의 시작을 축하했다.

 

“예향 고창의 새로운 심장” 고창군립미술관 역사적 첫 


고창읍 도산리 869번지 일원에 들어설 고창군립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전시실을 비롯해 유물을 직접 보며 소통하는 개방형 수장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돕는 창작 스튜디오, 군민들의 쉼터가 될 문화 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고창군립미술관은 인근 고인돌 박물관, 운곡습지 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지붕 없는 생태 미술관’을 지향한다. 이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관을 넘어, 군민의 삶과 자연이 예술로 승화되는 고창만의 차별화된 문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수는 “고창군립미술관은 예향 고창의 자부심을 완성하고 군민의 일상을 예술로 풍요롭게 가꾸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외형이라는 그릇보다 그 안을 내실 있는 콘텐츠로 가득 채워 고창의 가치를 알리는 문화 명소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군은 철저한 안전 관리와 공정 과정을 거쳐 오는 2027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eunblue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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