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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6 치유농업 아카데미’ 개강…전문 인력 양성 박차
  • 강옥선
  • 등록 2026-03-26 21: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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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농업 클러스터 조성 추진
  • 치유·가공·관광 유기적 연계, 융복합 산업 생태계 구축

[정읍=뉴전북] 정읍시가 지역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오르는 치유농업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5일 ‘2026년 치유농업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정읍시, ‘2026 치유농업 아카데미’ 개강…전문 인력 양성 박차 

이날 개강식에는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관내 농업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반적인 교육 과정 안내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배움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치유농업 아카데미는 이날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4일까지 총 31회에 걸쳐 132시간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치유농장을 이미 운영 중이거나 새롭게 준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아카데미는 치유농업의 기본 이해부터 자원 활용, 시설 준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재무·고객 관리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시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생 간 활발한 정보 교류와 협력을 유도해 ‘정읍형 치유농업’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현재 시는 치유농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국비 등 다각적인 재원을 투입해 치유농업을 지역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이며 정읍의 특화된 약용작물을 기반으로 한 농생명산업지구 예비지구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치유·가공·관광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융복합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현장 역량을 고루 갖춘 치유농업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의 저변 확대와 실질적인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강옥선 기자 lokol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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