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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H마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북미시장 공략
  • 주은선
  • 등록 2026-03-31 23: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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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내 식품기업 13개사 참여, H마트 본사 바이어와 1:1 수출상담
  • - 상담→판촉 연계로 실질 수출 확대 추진…7억 달러 목표 박차

[도정=뉴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30일부터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미국 H마트(H-Mart) 바이어를 초청해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H마트는 미국 14개 주에 79개 매장과 5개 물류센터를 보유한 북미 최대 규모의 한국·아시안 식품 유통기업이다.


 전북 농수산식품, 북미 최대 유통망 ‘H마트’ 타고 미국 시장 영토 넓힌다

전북자치도는 H마트와의 협력을 통해 북미시장 내 전북 농식품의 인지도를 높여 왔으며, 미국은 중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 주요 수출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5년 대미 수출액은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H마트 연계 상담회 2회를 통해 도내 2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중 8개 기업이 실제 수출로 이어졌고 11개 기업은 추가 수출을 앞두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상담회에는 도내 식품기업 13개사가 참여해 H마트 본사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기업들은 제품 경쟁력과 시장 적합성을 점검받고, 품질·가격·패키지 구성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의견을 교환했다.

 

둘째 날에는 미국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통해 소비 트렌드, 유통채널 특성, FDA 절차 등 실무 중심 정보를 공유했으며, 바이어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조언도 이어졌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대미 수출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후속 판촉행사와 연계해 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외 유망시장 개척을 병행해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 7억 달러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해외시장 진출은 실제 유통망 진입으로 이어질 때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진다”며 “H마트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후속 지원을 강화하고 수출시장 다변화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은선 기자 silver_li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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