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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전북 이전이 최적지”
  • 유미 기자
  • 등록 2026-02-02 17: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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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뉴전북]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2일 “전북은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이전의 최적지”라며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한 기관 배치가 아닌,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택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원택 국회의원 

이 의원은 “전북은 대한민국의 농생명 수도로, 국가 식량산업·농업기술·스마트농업의 핵심 인프라가 집중된 지역”이라며 “농정의 컨트롤타워가 현장 가까이 자리해야 정책의 실효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농림축산식품부 단독 이전이 아닌 농협중앙회, 한식진흥원, 식품산업협회, 동물약품기술연구원 등과 연계한 클러스터형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생산에서 R&D, 가공, 수출, 금융, 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K-푸드 글로벌 허브는 전북에서 가장 완성도 높게 구현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를 수도권이나 일부 초광역 중심지로 이전할 경우 농정이 다시 중앙집중으로 회귀하고 지역 농업이 주변으로 밀려날 수 있다”며 “농업 비중이 큰 전북으로의 이전이 정부의 균형발전 원칙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북이 재생에너지 기반 스마트농업, 농업 로봇과 피지컬 AI 실증, 식품·바이오·농생명 융합 산업 등 미래형 농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북 이전은 단순한 기관 이전이 아니라 미래 농업으로 나아가는 국가 전략의 상징”이며 “전북을 공공기관 이전의 최우선 권역으로 명시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전북의 산업구조 전환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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