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전북] 장수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환경오염배출시설 대상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장수군은 이번 특별감시단속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배출시설 점검반을 운영하며 총 2단계의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1단계인 연휴 전(9~13일)에는 환경오염 취약업체에 협조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사전 계도를 실시한다.
2단계인 연휴 기간(14~18일)에는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비상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위반행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와 오염물질 무단배출 행위 등을 중점 확인한다.
또한 장수군은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를 실시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설 명절 기간에도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중심의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서준 기자 seojun023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