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전북] 진안군이 홍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진안군은 3월 6일 오후 2시 진안읍 단양리 산 29번지 일원(진안IC 앞)에서 「명품 홍삼 집적화단지」 기반 조성 준공 및 판매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
진안군, 명품 홍삼집적화 단지 판매시설 기공식 개최
명품 홍삼 집적화단지 조성 사업은 현재 진안군 곳곳에 분산된 홍삼 판매시설을 한 곳에 집적화해 체계적인 홍보와 판매 환경을 구축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 산업지구로 선정됐으며 향후 진안 홍삼 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동부권 발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판매시설은 총 24개소 규모로, 지역 인삼·홍삼 농가와 가공업체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푸드코트와 카페, 전문 음식점,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돼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은 명품 홍삼 집적화단지를 단순한 판매 공간에 그치지 않고, 진안 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체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향후 홍삼 제조·가공 산업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관광 동선과 연계한 힐링·휴식 공간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생산·가공·유통·체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홍삼 산업 복합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옥 기자 seongk621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