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흥천사에서 2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10kg) 50포(132만원 상당)를 해신동에 기탁했다.[사회=뉴전북] 군산 흥천사에서 2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10kg) 50포(132만원 상당)를 해신동에 기탁했다.
흥천사는 수년간 해신동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군산의 대표적인 사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법운 주지스님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끼로 마음의 위로를 얻길 바란다”며 “2026년 병오년에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미영 해신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흥천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백미는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연희 기자 hbda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