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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외국인주민지원 시책위원회 첫 회의개최. 2026년 외국인정책 로드맵 제시
  • 정나영
  • 등록 2026-02-27 20:52:02
  • 수정 2026-02-27 2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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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체류에서 정주로 패러다임 전환, 5개 분야 28개 사업에 26억원 투입 - 산학관 연계 김제형 유학생 유치사업 본격화… 취업부터 정착까지 선순환 모델 구축 -

[김제=뉴전북]김제시는 27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첫 번째로 개최한「2026년 김제시 외국인주민지원 시책위원회」에서, 2026년 외국인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김제시 외국인주민 및 외국인유학생 지원 조례」에 근거한 심의·자문기구로외국인주민 정책 방향과 주요 시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외국인정책은 체류에서 정주로의 전환을 핵심 방향으로가족동반 정주 확대와 지역특화비자 지자체 추천제를 통해 지역에 취업·거주하는 기술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이를 위해 ▲외국인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안정적 정착▲사회통합 ▲인권존중▲정책 지원체계 구축 등 5대 목표, 28개 사업에 총 26억 3,3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산학관 연계 김제형 외국인유학생 유치사업을 핵심 전략사업으로 본격 시행한다관내 대학과 지역 제조기업을 연계해 해외 우수 유학생을 유치하고기술교육–현장실습–취업매칭–비자전환(F-2-R)–지역정착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취업과 장기 정착이 선순환하는 지역정착 모델을 완성할 방침이다.



2026년 신규사업으로 ▲외국인유학생 김제취업캠프▲중소기업 유학생 직무인턴 지원▲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농업근로자 기숙사 조성▲유니세프 출생미등록 아동발굴 지원 9개 사업을 추진해 외국인 유치에서 정착까지 지역수요 맞춤형 외국인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김제시 외국인정책 성과로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외국인유학생 지원 조례 제정지역특화형 비자(F-2-R등 지역특화비자 전환 도내 최다 실적(198달성지역기반비자 취득 대상자 99명에 대한 정착지원금 지원 등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했다.

 

아울러 지자체–지역대학–기업 간 유학생 유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외국인 계절근로 분야에서는 농업근로자 기숙사 지원사업 공모 선정(2026~2028, 24억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영세농가 인력지원을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를 통해 2,995농가를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했다.

 

이현서 부시장은 이번 로드맵은 김제시 외국인정책이 전략적으로 도약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단순 인력 수급을 넘어 취업과 정착이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구축하여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나영 기자wink04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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