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이주현 군산시장 예비후보 “멈춘 군산, 판 갈아야”
  • 이연희
  • 등록 2026-02-26 00:41:01
기사수정
  • - 4년 내 첨단 미래산업 유치 3대 전략 제시
  • - 관광문화 당일 방문형에서 체류·국제형 관광 전환 추진
  • - 3년 내 청렴도 1등급 진입 목표, 인사검증위원회 도입 및 예산 집행 공개 등

이주현 조국혁신당 군산시지역위원장이 지난 25일 군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군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치=뉴전북] 이주현 조국혁신당 군산시지역위원장이 지난 25일 군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군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이주현 예비후보는 “멈춘 군산, 판을 갈아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고졸 7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전북조달청장에 오르기까지 실력과 청렴이라는 두 가지 무기로 기득권의 견고한 벽을 깨부수며 살아왔다”고 강조하며 “이제 중앙에서 검증된 실력을 고향 군산을 위해 남김없이 쏟아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공약으로 “4년 내 양질의 일자리 1만 개 창출과 청년 인구 순유입 전환을 위해 첨단 미래산업 유치 3대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새만금과 군산국가산단에 RE100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태양광·풍력, 수소 기반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산업 체계를 구축하고 4년 내 50개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차전지·AI·식품·바이오·로봇 산업 분야의 특화기업 유치를 위해 4년간 1조 원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삼겠다”면서 “중앙 정부 공모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보하고 기업 맞춤형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 세제, 인프라, 전력 수급, 인력 양성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이 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이주현 예비후보가 군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또 “군산항 물동량을 4년 내 30%로 확대하고 새만금 국제공항 개항에 대비한 항공 물류단지를 선제 확보하고, 철도·항만을 연계한 스마트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물류기업 30개 이상을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관광 문화를 당일 방문형에서 체류형·국제형 관광으로 전환을 도모하겠다며 ▲원도심 문화특구 조성 ▲고군산군도 해양관광벨트 구축 등을 추진할 것도 밝혔다.


그는 “3년 내 청렴도 1등급 진입을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사검증위원회를 도입하고 승진·보직 기준을 전면 공개하겠다”면서 줄서기와 인사 부조리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산 집행을 일정 기간 단 위로 공개하고, 조달·입찰 시스템을 전면 점검하겠다”며 “감사 기능의 독립성을 강화해 권력으로 자유로운 감시체계를 만들고 시민 감사관 제로 활성화와 정책 공론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연희 기자 hbday-@hanmail.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