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초·중·고·무주군청 직장운동경기부를 비롯한 일반 부문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가운데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했다.[무주=뉴전북] 무주군이 초·중·고·무주군청 직장운동경기부를 비롯한 일반 부문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가운데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했다.
현재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59명), 스키 알파인(7명), 스노보드(10명) 선수 76명(지도자 11명)이 대회에 참여한다.
‘바이애슬론’ 선수들은 오는 28일까지 집단출발, 개인, 혼성계주 종목 등에 출전한다.
‘크로스컨트리’는 클래식, 프리, 계주, 스프린트, ‘스키알파인’은 슈퍼대회전과 대회전, 회전 종목에, 그리고 ‘스노보드’는 하프파이프, 프리스타일, 평행 대회전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황인홍 군수와 오광석 군의회 의장, 송재호 군체육회장, 전북바이애슬론연맹, 전북스키·스노보드협회 관계자 등 30여 명은 대회 첫날인 지난 25일 평창(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참가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황 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이 보여줬던 동계올림픽 투혼이 우리 무주군 선수들을 통해 되살아나길 바란다”라며 “선수 여러분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안전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계 스포츠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동계 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유망 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무주군청 바이애슬론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바이애슬론·스키·스노보드 꿈나무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무주군 선수단은 지난 2025년에도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총 41개의 메달(금 11, 은 18, 동 12)을 획득하며, 전북이 59개의 메달로 종합 4위를 차지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바 있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에도 무주군 출신 선수 6명이 출전해 선전했다. 이 대회에서 바이애슬론 종목의 고은정 선수(전북체육회)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최두진 선수(포천시청)는 계주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두진 선수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에도 처음 출전하며 동계 스포츠 강군 무주군의 위상을 높였다.
이연희 기자 hbday-@hanmail.net